한국엔 비슷한 서비스있었다가 망해버린 -0-

revolution

몇 년전에 이런 서비스 있기는 했는데 문제가 연체하는사람등등, 더불어 신프로 하나 볼려면 dvd샵은 몇군데 돌아 다니면 되지만 이런 서비스는 최장 한달이상 갈수도 있다는.......

결국 서비스 하던 업체들 모두 문닫았죠.....

그러고 보면 한국은 정말 최첨단의 나라군 -_-

by 돈데크만초호기 | 2007/02/09 09:59 | 트랙백 | 덧글(2)

[책] 불륜과 남미

불륜과 남미...



요시모토 바나나.. 작가의 이름에서 이사람이 여성인지 남성인지 전혀 구분이
안되는 약간은 장난스러운 재치를 느끼고 사전 정보없이 접하게 된 책이다.

책의 제목으로만 느낄수 있는 상황이라면 역시 뜨거운 남미의 태양과 정렬적인
사람들 그안에서의 뜨거운 사랑 이런 땀나고 끈적한 느낌의 소설이라는 선입견을 본인이 그랬던 것처럼 대부분의 독자들도 비슷한 느낌을 가지게 될터이지만 오히려 그런 상상과는 다르게 한없이 일본적은 색채를 느낄 수 있는 소설이다.

홍보의 일환인지 책뒤편에는 작가가 이책을 통해서 남미를 느껴보길 바란다는
희망사가 써져있지만 적어도 이책을 읽는 한국인들에게는 전혀 그러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

이유인즉슨 아무리 묘사를 했다고는 하나 이야기의 주체는 이미 남미가 아니고 그저 어떤 상황에 대해서 장소만을 대여해주고 있는지라 그렇게 뜨거운 태양과 정렬을 느끼기는 어렵다.

실제로 이책은 단편형식으로 잡지에 실린글을 모아놓은것을 알게 되었을때는 다소 실망도 됐다.

언제 부터인지 이런 류의 소설들은 느꺼움과 끈적함을 느끼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일까?
작가의 화려한 이력으로 상상했던 그런 만족감은 느낄수가 없었다. 다만 한두편 정도 독특한 느낌을
받았을뿐 이는 한국과는 다르게 타 일본 매체의 소재에 집착하는 그것과 전혀 다르지 않은 것이였다.

기회가 되면 바나나의 작품을 몇개 더 읽어 보겠지만 부디 이정도가 아님을 기원해 본다.

by 돈데크만초호기 | 2005/10/16 23:06 |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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